일본 매독환자 급증 그 이유는? 매독 자연치유 안된다.
일본 매독환자 급증 그 이유는?
일본에서 매독환자가 늘어나 3월부터는 무료로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란다.
일본 도쿄에서는 10년만에 12배로 증가해 역대 최고치르르 기록했다고 한다.
특히 젊은 여성 2~ 30대 의 증가가 심각할 정도 10년전 통계로 약40배 가까이 높아져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매독 이란
"매독"은 스피로헤타(spirochete)과에 속하는 세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듐균(Treponema pallidum)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이다
주로 성관계, 유사 성관계 등 신체 접촉을 통해 전파 된다.
감염 초기에는 통증이 없는 피부 궤양이 3~6주 지속이 되다 그 이후 발진과 점막의 병적인 증상이 동반 되는 2차 매독으로 진행된다.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발진이 매독의 특징적 증상이다.
이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3차 매독이 되는데 중추신경계, 눈,심장, 대혈관,간,뼈,관절 등 다양한 장기에 매도균이 침범해 전반
적인 신체 장기에 염증성 질환이 발생하는 병이다.
매독은 증상이 없어져도 자연치유는 되지 않는다면서 꼭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일본 현지에서는 매독이 급증한 이유로 데이팅 앱(어플리케이션 앱), SNS, 등 만남 앱의 보금을 꼽았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과 만나 가벼운 만남은 갖는 게 쉬어지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성병 감염 사례가 급증했다고 진단했다.
그럼 한국에서는 어떨까?
한국도 지난 3년간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한다.
특히 여성 환자보다 남성 매독 환자가 많다. 남성은 2018년 3789명에서 21년 4428명으로 약 16%정도 늘었다.
반면 여성 환자 수 은 2018년 1838명 21년 1865명으로 큰 변화가 없다.
매독은 처음에 증상이 거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가 걸린줄도 모르고 성관계를 가질 경우 다른사람에게 전파시킬 수 있다.
무분별한 성관계, 원나잇 이런 쾌락에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