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난방비 4개월분 최대 59만원 까지 지원대상과 신청

LH 난방비 59만원 최대지원 

지난 동절기 다들 난방비 폭탄으로 깜짝 놀라고 당황스러 웠죠.?

오늘은 조금이나마 위한 되시라고 난방비 지원을 해준다고 해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물로 조금 어려우신 분들이 지원대상 이지만 어려우신 분들은 이게 얼마나 고마울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원대상과 신청 방법을 알아 볼까요?

한국 토지주택 공사(LH)가  지역 난방 공급 세대를 대상으로 동정기 나방비 4개월분을 지원한다고 한다.

지원 예상금액은 가구당 최대 59만2천원 입니다.

LH는 집단 에너지 사업을 통해 지역난방열을 공급하는 대전서남부, 아산배방.탕정 지역에서 지역난방열을 사용 중인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LH는 최근 에너지 가격 폭등과 한파로 인해 가구별 난방비 부담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 등 각종 지원대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난방 사용 세대를 돕기 위해 추진했다고 설명 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 동안 사용한 난방비에 대해 기초생활수급나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바우처를 포함,

최대 59만2000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도 월 최소 80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한답니다.

LH는 오는 4월 말까지 세부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지역난방요금 감면신청" 시스템을 구축해 5월부터 신청을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이한준 LH사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을 통해 LH로 부터 지역난방을 공급받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LH는 대전 서남부와 아산배방,탕정지구 일대에 2011년 1월부터 집단에너지시설을 운영해 현재 약 6만1000가구의 공동 주택에 지역

난방열을 공급하고 있다. 2021년 6월 정부의 'LH혁신방안"에 따라 집단에너지사업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