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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00 김여정 권력 서열 급부상 배경 의미 해석 

요즘 북한에서는 김정은 보다 그의 여동생인 김여정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각종언론이나 미디어도 김여정에게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것 같다.

몇해전 김정은 사망설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북한 관련 소식이 또다시 들려왔다. 

바로 지난 20년 4월 12일 개최된 최고인민회의 2일차 회의에서 나온 결과다. 

이날 총 5명의 국무위원회 위원이 교체되었는데 여기서 눈에 띄는 인물이 한 명 있었으니 바로 새로운 국무위원장 

자리에 오른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다. 

그녀는 기존 정치국 후보위원직에서 승진하여 노동당 내 직책으로는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김여정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는데 앞으로 남북 관계 및 북미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인사로 인해 향후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나 미국 정부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여지가 크다.

그간 대북 강경 노선을 유지해왔던 만큼 대화 재개 움직임 자체만으로도 만족스러울 것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아직 나이 어린 동생인만큼 경험 부족으로 인한 미숙함이 드러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물론 충분히 일리 있는 말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오빠인 김정은 역시 집권 초기에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금은 안정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매 간 권력 다툼보다는 상호 보완 작용을 통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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