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 두 아들을 소개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

둘 아빠 입니다.

저희 큰아들을 소개 합니다. 실명을 밝히기는 어려워서 1현이라고 하겠습니다.

나이는 2012년생으로 올해 5학년이 되네요. 12살 이네요.

벌써 이렇게 크다니 큰 아들을 보면 가끔 깜짝 놀란답이다. ㅎ ㅎ 

사진으로 소개해 볼까요?

우리 큰아들 1현 입니다.

잘생겼죠?

저와 외이프 반반씩 닮았어요. ㅎ ㅎ

우리 1현은 너무 착한 아들 이에요.

아기때도 너무 조용히?커서 손이 갈때가 없었어요.

알아서 척척 잘 컸습니다.

거이 꽁짜로 키웠다고나 할까요. ㅎ ㅎ

한가지 마음이 아픈건 돌되기 전까지 심장기형으로 아주 큰 수술을 두번이나 받았습니다.

중환자실에 있던 아들이 생생히 기억 나네요. ^^

지금은 아주 잘 크고 있어요. ^^

그래서 good-boy 착한 아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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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2현을 소개 하겠습니다.

2019년 1월에 태어 났습니다.

만 48개월 입니다.

사진으로 소개해 볼까요?

 

신체 건강하게 태어 났습니다.

그 전까지는 눈맞춤 엄마,아빠 기본적인 말은 했는데

24개월이후 언제인가부터 눈맞춤과 말을 잘 안하는 겁니다.

조금 기다리면 낳아 지겠지 하고 30개월 까지는 지켜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점점 더 말을 안하려하고 칭얼 대기만 해서 병원에 한번 가 보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발달에 장애가 있는것 같다고 하였고 아직 어리니까 충분히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았다고 

희망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일주일에 2번 언어치료,1번의 놀이치료,1번의 상담차료를 받고 있습니다.

24개월이후 소아기 붕괴가 있었던것 같다고 하네요......

치료로 인지가 많이 올라오간 했는데 아직 언어가 안되 인지나 언어나 또래에 비해

너무 느리네요..ㅡㅡ

저희 부부 소원은 2현이가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소원이 없겠네요 ㅜㅜ

발달이 느려서 slow-boy 느린아이 랍니다. ㅜㅜ

주로 저희 2현이 글이 많이 포스팅이 될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저에 두 아들을 소개해 봅니다.